180204 -「11월의 앵클릿」히와타시 유이 악수회 후기 모음.
2018. 2. 8. 19:02
2월 4일의 히와땅은 이러한 느낌ㅎㅎ
일본 아이도루같은 헤어스타일? 이라고 해야하나
아무튼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는데
우리 히와땅은 당연하게도 너무나 잘 어울렸고
그에 따른 귀여움은 자명한것이었읍니다...
그래도 나름 전날 봤다고 생각보다
긴장하지 않고 사뿐사뿐 이야기를
나눴던것같았다ㅋㅋㅋㅋ
비록 3장뿐이었지만...
1부 히와땅
(투샷 당첨)
나 : 나는 아무래도 좋으니까 히와땅만 잘 나오면 그만이야!
히와땅 : 에에?ㅋㅋㅋㅋ 이이요~~~(의외의 쿨함)
나 : (악수 안하는줄 알고 레인 나가려다가 뒤늦게 악수함)
오늘도 잘 부탁해!ㅋㅋ
히와땅 : 응ㅋㅋㅋㅋㅋ 마따네~~~
다른 도핑은 몰라도 히와땅과의 투샷은 놓치고싶지 않았던 오따꾸였기에...
손가락 끝에 우주의 대기운을 모아서 버튼을 터치했더랍니다...
그랬더니 마치 거짓말처럼 당첨ㅋㅋㅋㅋㅋㅋ
사실 3일날 슨듭과의 투샷에서 사진은 사진대로 잘 못찍고
대화는 대화대로 못해버린 아주 슬픈 기억이 있기때문에
이번에는 놓치고 싶지 않았고ㅋㅋㅋㅋ
셀카같은건 평소에 관심도 없는 나이기에
히와땅에게 카메라를 맡겼ㅋㅋㅋㅋㅋㅋㅋ
하지만 히와땅 역시 잘 찍어주었고ㅋㅋㅋㅋㅋ
나의 선택은 역시 옳았던것이야...
앞으로 히와땅뿐만아니라 다른 멤버들과의 투샷 기회가 있다면
과감하게 멤버에게 부탁해야겠다는 그런 교훈을 얻었습니다...
이런 교훈을 나에게 준 히와땅 역시 대단해(???)
1부 히와땅 - 2장
히와땅 : 오늘 옷 따뜻해보이네 (옷 가리킴)
나 : ㅎㅎ 확실히 어제보다는 그렇네ㅋㅋ
히와땅 ㅜㅜ 오늘은 이게 마지막ㅜㅜㅜㅜ
내가 돈이 없어서ㅜㅜㅜ 꼭 다시 올게ㅠㅠㅠㅠ
히와땅 : 아 진짜?ㅜㅜㅜㅜ 알바같은거 하려나 ㅇㅅㅇ?!
나 : 응 하고 있어ㅜㅜㅜㅜ 꼭 올테니까 기다려줘!!
무조건 응원할거니까!!!
히와땅 : ㅎㅎ 아리가또오~~~
기껏 히와땅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주었는데
하필이면 마지막 악수권이라 또 나는 나만의 의식의 흐름대로 대화를...ㅜㅜ
하지만 마지막이라는걸 말하지 않으면 나는 속이 후련하지 않으니까ㅋㅋㅋㅋ
너무 짧아서 아쉬웠고 이왕 넣을거 4일도 쫌 밸런스 맞게 넣을껄 하는...
그런 또 미련한 후회를 해본다ㅜㅜㅜㅜ
히와땅은 너무나도 쪼꼬맣고 귀엽고 카와이하고....
이야기 들어줄땐 잘 들어주고 순간순간 표정변화가 재미있습니다ㅜㅜㅜㅜㅜ
대응이 막 차원이 다른 그런 대응은 아니지만
개인적으로는 이정도도 매우 적당한 텐션에 즐거웠던 기억이ㅜㅜㅜㅜ
히와땅ㅜㅜㅜㅜ총선 싱글 사서 표도 넣고
꼭 만나러 갈게ㅜㅜㅜㅜㅜㅜ 기다려주ㅜㅠㅜㅜㅜㅜ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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